일교차 영하 2.14~영상 10.6도 고로쇠 수액 출수량↑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1. 1.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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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최저기온 영하 2.14도 이하, 낮 최고기온 10.6도 이하 조건에서 고로쇠 수액 출수량이 가장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출수량, 대기 온·습도, 토양 온·습도 등 데이터를 분석해 고로쇠 수액의 적정 출수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온도를 내놨다.

고로쇠 수액 출수량과 기상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연구로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임업인들의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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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 피해 최소화, 임업인 수익 증대 기여"
고로쇠 수액 출수 조사.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밤 최저기온 영하 2.14도 이하, 낮 최고기온 10.6도 이하 조건에서 고로쇠 수액 출수량이 가장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외 조건에서는 출수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출수량, 대기 온·습도, 토양 온·습도 등 데이터를 분석해 고로쇠 수액의 적정 출수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온도를 내놨다.

고로쇠 수액 출수량과 기상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연구로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임업인들의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로쇠 수액은 농사가 끝난 휴면기에 단기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고수익성 임산물로 일교차가 클 때 나무 안에서 발생하는 압력 차이를 활용해 채취한다. 기온 차를 반영해 적절한 출수시기를 예측하면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보통 경칩 10일 전후로 채취했지만,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채취 시기가 앞당겨지며 적절한 출수 시기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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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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