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혼부부 전세 대출이자 5년간 5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가 올해부터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는 신혼부부에게 연간 최대 10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
최대 5년까지 총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전세를 얻기 위해 2억원 이하의 자금을 대출받는 신혼부부다.
시 관계자는 "현재 부부 합산 소득이 연간 7천만∼8천만원인 가구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반응이 좋으면 내년부터 지원 대상 가구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가 올해부터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는 신혼부부에게 연간 최대 10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
최대 5년까지 총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전세를 얻기 위해 2억원 이하의 자금을 대출받는 신혼부부다.
시는 구체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한 뒤 다음 달 10일 지원 공고를 내고 3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부부 합산 소득이 연간 7천만∼8천만원인 가구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반응이 좋으면 내년부터 지원 대상 가구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 "급해서 사긴 했는데"…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속앓이'
- ☞ 배성재 아나 퇴사설 언급 "SBS와 논의 중, 결론은…"
- ☞ '끌어안고 귀에 뽀뽀' 구의원 성추행한 구청 공무원
- ☞ 미국 플로리다주 "도쿄 올림픽, 대신 개최하겠다"
- ☞ "2030 영끌·빚투, 사다리 끊긴 세대의 절박함이죠"
- ☞ 차량 절도범이 길에 버린 아기 찾아 준 택배기사
- ☞ 이혁재 "2천만원 어제 갚았다…피소 사실 아냐"
- ☞ 故송유정 소속사 "명예훼손 게시물에 법적대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뺑소니' 김호중, 유흥주점서 집까지 차로 2분거리 | 연합뉴스
- 민희진 "하이브가 대화 악의적 이용"…하이브 "짜깁기 안해"(종합) | 연합뉴스
- 최경주, 54세 생일에 우승 파티…한국골프 최고령 우승(종합) | 연합뉴스
- '할머니 맛'이라니?…'비하' '막말' 판치는 유튜브 | 연합뉴스
- 필리핀 소도시 시장 '中간첩' 의혹…과거 온통 미스터리 | 연합뉴스
- 인종차별에 막혔던 꿈…美흑인 파일럿 90세 돼서 '우주로' | 연합뉴스
- '아이유·K드라마 찐팬' 美할아버지 첫 한국행…"포장마차 갈것" | 연합뉴스
- 김해 공장서 부취제 누출…한때 유독물질 오인 소동(종합) | 연합뉴스
- 진안 천반산서 하산하던 등반객 50m 아래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
- 떨어지는 500㎏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친 70대 남성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