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 함께하는사랑밭 통해 국내결연 장애아동 다섯 가정에 매달 30만원씩 기부

입력 2021. 1. 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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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이 NGO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국내 결연아동 다섯 가정에 월 30만원씩 결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6일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 내에서 진행된 국내 결연아동 가정을 위한 결연금 전달식에는 명륜당의 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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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이 NGO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국내 결연아동 다섯 가정에 월 30만원씩 결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6일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 내에서 진행된 국내 결연아동 가정을 위한 결연금 전달식에는 명륜당의 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전달식에서 명륜당 직원들은 1년 넘도록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결연아동 가정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계속 표현했다.

이번 결연금을 지원한 명륜당 여근수 주임은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연이라는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명륜당 배민주 대리는 “현재 명륜당은 여러 단체와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사랑밭과도 좋은 인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앞으로도 함께 나눔을 펼치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아동 결연뿐만 아니라 4대 사업의 하나로 희귀난치에 걸린 이들을 위한 지원을 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치료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참여형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지원 중인 NGO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명륜당과 함께 마음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를 돕는 활동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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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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