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경이로운 소문', 누적 조회수 1억 4천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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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종영했지만 '경이로운 소문'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다.
OCN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실로 '경이로운' 성과를 기록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원작 웹툰인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경이로운 소문(장이 작가)'이 시즌1을 넘어 시즌2도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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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종영했지만 ‘경이로운 소문’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다. OCN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실로 ‘경이로운’ 성과를 기록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원작 웹툰인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경이로운 소문(장이 작가)’이 시즌1을 넘어 시즌2도 고공행진 중이다.
웹툰 ‘경이로운 소문(글·그림 장이)’은 현재 국내 누적 조회수 1.4억 건, 누적 열람자 수 670만 명을 기록중이다. 목요일 연재 액션판타지 장르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즌1부터 두터운 팬덤을 갖고 있던 이 작품은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아 웹툰 시즌1, 2 모두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 중인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2월 중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통해 연재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일본 픽코마, 상반기 론칭을 앞둔 대만, 태국에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이 작가는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으로 원작자로서 더없이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같은 세계관과 캐릭터를 공유하더라도 웹툰과 드라마가 표현하는 연출상의 매력이 다른데, 경이로운 소문은 이러한 두 포멧 간의 매력을 각각의 개성에 맞게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작가는 "시즌1 드라마는 끝났지만, 현재 시즌2 웹툰이 연재 중에 있고 시즌3 웹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경이로운 소문’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흥미로운 스토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툰 ‘경이로운 소문’은 영생을 꿈꾸며 사후세계 ‘융’으로부터 도망쳐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악인과, 이들을 붙잡기 위해 융에서 내려온 악귀 사냥꾼 '카운터'의 실감나는 활약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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