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파트 거래 특별 조사 관계기관 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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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법 투기의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 아파트 조정 대상 지역인 전주시를 중심으로 전북지역 관계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전북 전주시는 26일 익산시와 군산시, 완주군을 비롯해 전주 완산·덕진경찰서, 전주·북전주세무서,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 LH전북본부, 전북은행, 농협은행전북영업본부 등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거래 특별조사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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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26일 익산시와 군산시, 완주군을 비롯해 전주 완산·덕진경찰서, 전주·북전주세무서,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 LH전북본부, 전북은행, 농협은행전북영업본부 등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거래 특별조사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은 불법거래 의심자료 공유 방법이나 투기세력 이동에 따른 풍선 효과 차단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주시와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과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는 아파트거래 통계와 동향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날 전주시는 아파트거래 특별조사단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인력 2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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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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