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위스키에 '컨템포러리 아트' 더한 설 선물 출시

김범준 입력 2021. 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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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설을 맞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컨템포러리 아트를 활용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17년, 21년부터 이번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23년을 포함해 고연산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2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스타일리시한 새로운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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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설을 맞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컨템포러리 아트를 활용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 2021년 위스키 설 선물 세트.(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17년, 21년부터 이번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23년을 포함해 고연산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2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발렌타인 23년도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 23년은 2019년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으로 23년간 숙성된 희소 원액을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로 완성시킨 프리미엄 위스키다. 패치키는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 전반에 골드 포인트를 더해 모던한 기품과 가치를 더했다.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의 설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영국 아티스트 브렛 라이더(Brett Ryder)가 아시아의 음력 설날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적인 화려함을 컨템포러리 아트로 새롭게 탄생시킨 스페셜 에디션이다. 새해의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용과 매듭 장식, 액운을 쫓아내는 의미를 담은 불꽃놀이 등 아시아의 설 문화의 상징적 요소들을 표현했다.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스타일리시한 새로운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글렌리벳 제품마다의 차별화된 부드러운 풍미를 모티브로, 밝고 감각적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파운더스 리저브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감각적인 패키지에 테이스팅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더 글렌리벳만의 특별함도 더했다.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스트리트 감성으로 완성한 설 한정판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Chivas 12YO Limited Gift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비주얼 아티스트 안드레아 로베스코(Andreea Robescu)와 안드레이 로부(Andrei Robu)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버건디 컬러 위에 시바스 리갈을 상징하는 메시지들을 그래피티 아트로 형상화했다. 또 시바스 12년에 모던한 전용잔을 함께 구성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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