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내달 18일까지 '스테이지업' 공간지원 공모

장병호 2021. 1. 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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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2021년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테이지업'은 CJ문화재단이 능력 있는 신인 공연 창작자와 작품을 발굴하고 국내 공연 생태계 활성화와 성장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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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창작단체·극단 지원 사업
공연장 및 창작지원금 1500만원 제공
"코로나19 위기 극복·공연계 활성화 일환"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CJ문화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2021년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 포스터(사진=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은 CJ문화재단이 능력 있는 신인 공연 창작자와 작품을 발굴하고 국내 공연 생태계 활성화와 성장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지원 사업이다. 2016년부터 공간지원 부문을 신설해 소규모 창작단체와 극단 작품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간지원 사업에 선정된 팀에는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부대시설, 무대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창작지원금 1500만원과 함께 공연기간 동안 홍보 마케팅, 하우스 운영인력 등을 종합 지원한다.

공연 제작 경험이 있는 국내 창작 공연 단체와 홍보 마케팅 프로덕션 운영이 가능한 단체라면 CJ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순수 창작 작품이거나 저작권 취득 작품이라면 뮤지컬과 연극 장르 구분 없이 초연부터 재연, 트라이아웃 공연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소규모 창작 공연들은 더더욱 무대에 설 기회를 잃고 있는 상황으로 재단은 공연 생태계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공간지원 공모 외에도 작품 개발 과정에 있는 창작자와 단체들에게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을 적극 개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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