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경부 업무협약 체결..재활용 높이기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26일 환경부와 포장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와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는 "음료 패키지의 100% 수거와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부와 자발적인 협약을 통해 생활 속 폐기물을 감량해 자원 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26일 환경부와 포장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와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부는 지난달부터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국 코카콜라도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인다. 우선 이달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라벨을 사용하지 않은 씨그램을 내놓기로 했다.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는 "음료 패키지의 100% 수거와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부와 자발적인 협약을 통해 생활 속 폐기물을 감량해 자원 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 전날 중학 동창과 관계한 남편…여사친 '당신과는 노동 같다던데'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한 대우 받으며 당선 겸손하라'
- 장혜영, 성추행 피해 고발 시민단체에 '경솔한 처사 큰 유감'
- 박명수 '이나영, 내가 이상형이고 얼굴 안본다더니 원빈과 결혼'
- 하태경 '김새롬 방송 하차 과해…분노 급발진사회는 모두 불행'
- 지연수 '결혼 7년만에 이혼통보…11세 연하 일라이, 최근 재결합 의사 밝혀'
- '연락 끊은 아이아빠…돈 수천만원 요구에 만나면 모텔만 가자했다'
- '말 안들으면 '지옥탕'으로'…6세 아동 격리한 초등교사 벌금형 확정
- [N샷] 구혜선, 리즈시절 얼짱미모 그대로…'다이어트 꿀팁? 이틀 굶어'
- 아들과 술 마시던 70대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아들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