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5개 대학 연합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진행

정지형 기자 2021. 1. 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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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지난 20일 명지대, 서경대, 세명대, 전주대와 함께 '2020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는 성과포럼이 "지역의 경계선을 넘어 대학교육이 이뤄내야 할 혁신의 방향성을 고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엄종화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교학행정부총장은 "성과포럼에서 보인 대학 간 협력과 각 대학의 융합교육이 대학교육의 백년대계를 만드는 기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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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열린 ‘2020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에서 박강 명지대 스마트임베디드플랫폼사업단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세종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세종대는 지난 20일 명지대, 서경대, 세명대, 전주대와 함께 '2020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진행됐다.

세종대는 성과포럼이 "지역의 경계선을 넘어 대학교육이 이뤄내야 할 혁신의 방향성을 고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포럼에 참여한 대학들은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세종대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해결방안 모색 과정을 가지며 실제성을 구현하는 캡스톤디자인 방식의 산학연계 협력 프로그램인 '세종3TIER' 사례를 최민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총괄팀장이 발표했다.

엄종화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교학행정부총장은 "성과포럼에서 보인 대학 간 협력과 각 대학의 융합교육이 대학교육의 백년대계를 만드는 기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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