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 부통령, 코로나 백신 2차 접종도 마쳐

강청완 기자 2021. 1. 27.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메릴랜드주 베다스다의 국립보건원(NIH) 백신 클리닉에서 접종을 마친 뒤 주변에 "당신들은 언제 맞을거냐"며 농담조로 인사를 건네고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2차 접종 후 백신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메릴랜드주 베다스다의 국립보건원(NIH) 백신 클리닉에서 접종을 마친 뒤 주변에 "당신들은 언제 맞을거냐"며 농담조로 인사를 건네고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12월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해 TV 생중계에서 공개적으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후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2차 접종 후 백신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그 엠호프도 함께 백신을 맞았으며, 프랜시스 콜린스 국립보건원장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현장에서 나와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