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탈환' 맨시티 펩 "이제 셰필드전을 준비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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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이 대승 후 소감을 밝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에 "좋은 경기력, 좋은 결과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1~2일 휴식 후 우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을 준비한다. 그게 감독으로서 유일한 방식이다. 오직 셰필드전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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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대승 후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전력 공백은 드러나지 않았다. 맨시티는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일카이 귄도안이 멀티골을 터트렸고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 주앙 칸셀루가 각각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에 "좋은 경기력, 좋은 결과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선수들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충분히 겸손하고 충분히 집중하면서 우리가 할 일을 하고 상대를 존중했다.며 "모든 선수가 단단했고 이런 상황, 이런 시기에는 헌신이 필요하고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5골을 넣었지만 경기 내용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모두가 공격에 관여했고 찬스를 만들고 찬스를 마무리하고자 한 우리의 방식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상대 박스에 도착해 찬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승점 3점을 챙긴 맨시티는 다시 리그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1~2일 휴식 후 우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을 준비한다. 그게 감독으로서 유일한 방식이다. 오직 셰필드전만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진=펩 과르디올라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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