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설 선물세트 출시

이정은 2021. 1. 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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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1년 신축년 설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17년, 21년부터 이번 신축년에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23년을 포함해 고연산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2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도 새로워졌다.

더 글렌리벳은 12년, 15년, 파운더스 리저브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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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1년 신축년 설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17년, 21년부터 이번 신축년에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23년을 포함해 고연산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2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23년은 2019년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으로, 23년간 숙성된 희소 원액을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로 완성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도 새로워졌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라이트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은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토커스 15년은 그린, 발렌타인 싱글 몰트 밀튼더프 15년은 브라운 등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를 적용해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로얄살루트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의 설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영국 아티스트 브렛 라이더가 아시아의 음력 설날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적인 화려함을 컨템포러리 아트로 새롭게 탄생시킨 스페셜 에디션이다. 용과 매듭 장식, 불꽃놀이 등 아시아 설 문화의 상징적 요소들을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했다.

더 글렌리벳은 12년, 15년, 파운더스 리저브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감각적인 패키지에 테이스팅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했다.

시바스 리갈은 설 한정판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비주얼 아티스트인 안드레아 로베스코와 안드레이 로부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버건디 컬러 위에 시바스 리갈을 상징하는 메시지들을 그래피티 아트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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