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선언' 엘리엇 페이지, 엠마 포트너와 파경 "친구로 남기로"[할리웃톡]
이용수 2021. 1. 27.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전환 사실을 공개했던 캐나다 출신 배우 엘리엇 페이지(과거 엘런 페이지)가 아내 엠마 포트너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ET온라인'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엘리엇 페이지가 아내 엠마 포트너와 결혼 3년 만에 갈라선다.
한편 엘리엇 페이지와 엠마 포트너는 공동 성명을 통해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우리는 지난 여름부터 별거에 이어 이혼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라며 "우리는 서로를 최대한 존중하고 가까운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성전환 사실을 공개했던 캐나다 출신 배우 엘리엇 페이지(과거 엘런 페이지)가 아내 엠마 포트너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ET온라인’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엘리엇 페이지가 아내 엠마 포트너와 결혼 3년 만에 갈라선다. 지난해 여름부터 별거 중인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 2014년 여성 동성애자인 사실을 밝힌 엘리엇은 2018년 여성 안무가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엘리엇 페이지와 엠마 포트너는 공동 성명을 통해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우리는 지난 여름부터 별거에 이어 이혼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라며 “우리는 서로를 최대한 존중하고 가까운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purin@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의 맛' 김예령 "50kg 넘어본 적 없어...출산 후 더 빠졌다"
- 경기당 0.92개 공격P+도우미 자처…손흥민, 이러니 무리뉴가 아끼고 아낀다
- '비스' 지플랫 "母 최진실, 배우 강요하지 않았을 것...대 잇고 싶다"
- 키우던 반려 동물 어디갔나?…박은석, 갑작스레 제기된 파양 의혹
- 맥스큐 '10대미녀' 권예지, 건강과 매력을 전파하는 모델이 될래요!
- 10주년 '드림하이' 김수현→수지X아이유, 진짜 ★이 되다[SS스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