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IMAX·4DX 상영 극적협의 "성원에 보답 위해"

배효주 2021. 1. 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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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예매율 46%를 훌쩍 넘기고 있는 가운데, IMAX & 4DX로도 개봉을 확정했다.

처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메가박스 개봉이 추진돼 IMAX 상영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던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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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예매율 46%를 훌쩍 넘기고 있는 가운데, IMAX & 4DX로도 개봉을 확정했다.

1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 기록이란 놀랄 만한 결과로 이를 입증했으며, 국내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관심 역시 그 어느 작품보다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처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메가박스 개봉이 추진돼 IMAX 상영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던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예비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입 배급사와 CGV, 그리고 IMAX 본사까지 나서 열띤 논의를 거쳐 극적으로 IMAX 상영 협의를 확정했다.

IMAX의 밝고 선명한 화질의 대형 스크린과 풀사운드, 쉼없이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4DX 효과 등은 더욱 생생하고 압도적인 몰입감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개봉 2주차부터는 CGV, 롯데시네마, 씨네Q 등으로 일반 상영 또한 확대될 예정이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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