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현대차, 신차효과로 사업구조 전환 수월"

김소희 기자 2021. 1. 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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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올해 내연기관 신차효과로 사업구조전환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네시스 GV70·GV80 글로벌 론칭과 전기차전용플랫폼(E-GMP) 첫 차종인 아이오닉 5 출시가 가장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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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올해 내연기관 신차효과로 사업구조전환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네시스 GV70·GV80 글로벌 론칭과 전기차전용플랫폼(E-GMP) 첫 차종인 아이오닉 5 출시가 가장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기차 모델을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2040년까지 주요 핵심 시장에서는 전 라인업을 전동화한다. 2021년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 목표는 약 16만대다.

한편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5.1% 증가한 29조243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9% 증가한 1조64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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