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디지털 분야 청년 일자리 사업에 62억원 지원

김선호 2021. 1. 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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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하도록 비대면과 디지털 분야 4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4개 사업은 언택트산업 청년 일자리 육성, 빅데이터·AI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 디지털 청년 일자리 육성 프로젝트, AI실무자 양성사업 등이다.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 실무역량 향상, 지역 내 비대면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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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청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하도록 비대면과 디지털 분야 4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4개 사업은 언택트산업 청년 일자리 육성, 빅데이터·AI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 디지털 청년 일자리 육성 프로젝트, AI실무자 양성사업 등이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추진한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 실무역량 향상, 지역 내 비대면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총사업비는 62억원, 청년 273명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다음 달 8일까지 사업별로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부산시는 참여기업과 대학에 청년 1인당 월 180만원의 인건비와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네트워킹, 구직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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