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럭지 200% 활용" 김영광X이선빈 '미션 파서블' 2월 개봉(공식)

배효주 2021. 1. 27.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광 이선빈 주연 '미션 파서블'이 2월 개봉한다.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영광 이선빈 주연 '미션 파서블'이 2월 개봉한다.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이다.

2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연 김영광과 이선빈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번째 포스터에서는 최정예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의 능숙한 와이어 액션과, 이에 비해 어딘가 어설프지만 개구쟁이 같은 웃음이 매력적인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의 모습을 통해 전혀 다른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공조 미션을 예고한다.

두번째 포스터에서는 묘하게 비장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두 사람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한편, 그 위로 와이어에 대롱대롱 매달린 모습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미션 파서블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는 코믹한 카피는 이전과는 다른 신개념 코믹 액션 영화의 탄생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미션 파서블'은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작전 성공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최정예 비밀 요원 ’유다희’의 ‘안 되면 되게 하는’ 미션 수행기로 2021년 2월 극장가를 긍정 기운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두 배우의 기럭지를 200%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까지 더해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선사하는 역대급 오락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2월 개봉.(사진=kth)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