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50넘은 나이지만 50kg 넘어본 적 없어" (아내의 맛)

김경희 2021. 1. 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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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이 50kg를 넘어본 적 없는 고백을 해 이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예령과 딸 김수현은 동반 자선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집에서 홈트를 하거나 대용량 샐러드를 만들며 촬영 전 체지방을 태우기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김예령과 김수현은 다이어트식을 하고 사위인 윤석민은 일반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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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이 50kg를 넘어본 적 없는 고백을 해 이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예령과 딸 김수현은 동반 자선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집에서 홈트를 하거나 대용량 샐러드를 만들며 촬영 전 체지방을 태우기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김예령과 김수현은 다이어트식을 하고 사위인 윤석민은 일반식을 했다. 30인분은 되어 보이는 상당한 양의 계란 버거를 먹는 도중 윤석민은 "둘 다 50kg 안되지 않냐?"라며 물었고 김예령은 "나는 50kg를 넘어본 적이 없다”라며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깜짝 놀라며 특히 홍현희는 "누가?"라며 발끈하며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박슬기는 "저는 45kg인데 키가 작다"라고 했고 김예령은 "태어나서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 김수현을 낳고 오히려 빠졌었다"라며 이야기 했다.

김수현은 "엄마는 몇kg이 마지노야?"라고 물었고 김예령은 "48kg가 넘어가면 힘들다"라고 답했다. 사위 윤석민은 "저는 살찌려고 일부러 자기 전에 햄버거 2개씩 먹고 잤는데도 그런데도 살이 안찌더라. 운동량이 너무 많아서"라며 일반인은 쉽게 공감가지 않는 이야기를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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