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곽정은, 부잣집 딸 여친 사연에 "두려워말고 빠져라"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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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부잣집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민남이 연애를 지속해도 될지 '연애의 참견' MC들에게 참견을 부탁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56회에는 가난에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공시생 고민남과 단칸방에 살지만 밝은 성격을 가진 여자친구의 사연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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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부잣집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민남이 연애를 지속해도 될지 ‘연애의 참견’ MC들에게 참견을 부탁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56회에는 가난에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공시생 고민남과 단칸방에 살지만 밝은 성격을 가진 여자친구의 사연이 그려졌다.
하지만 알고 보니 여자친구는 꿈 때문에 가출한 부잣집 고명딸이었다. 여자친구의 고생하는 모습에 가슴 아파하던 고민남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설상가상 접촉사고로 큰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한혜진은 “본인이 초라하게 느껴지나 보다”라며 고민남의 마음에 공감했고, 김숙과 주우재는 “고민남이 겁이 많다” “여친에게 화를 낸 건 자격지심 아니냐”라고 분석했다. 서장훈은 여자친구에게 고생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고민남에게 “여친이 스스로 택한 일이니 고민남이 과도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라고 충고했다.
곽정은은 “경제적으로나 배움, 생각 등 똑같은 수준을 갖춘 사람은 없다. 다들 차이는 있지만 나의 것을 줄 수 있는 게 사랑이다. 상처 입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빠져 봐라. 문제가 있을 순 있겠으나 평탄한 관계는 어디에도 없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주우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은 꽃피워야 한다. 본인이 미리 걱정해서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서장훈은 “아직 오지도 않는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우선 스스로 당당한 사람이 되어라”라고 응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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