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블링컨 국무장관 취임 환영·한미동맹 더욱 발전 기대"

김동현 2021. 1. 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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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외교수장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의회 인준을 마친 것을 환영했다.

외교부는 27일 대변인 논평에서 "우리 정부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의회 인준을 마치고 공식 취임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블링컨 국무장관 취임을 계기로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히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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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인준청문회에 출석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 지명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2021년 1월 19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외교수장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의회 인준을 마친 것을 환영했다.

외교부는 27일 대변인 논평에서 "우리 정부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의회 인준을 마치고 공식 취임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블링컨 국무장관 취임을 계기로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히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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