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짝사랑인가' 벨기에 브뤼헤, 오는 여름에 알더베이럴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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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센터백 토비 알더베이럴트(32)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매체 부엣발24에 따르면 브뤼헤가 알더베이럴트를 원하고 있고, 토트넘이 여름에는 알더베이럴트를 보내고 싶은 자세 변환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는 여름에 알더베이럴트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알더베이럴트는 아약스(네덜란드) 유스 출신으로 아약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우스햄턴을 거쳐 201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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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센터백 토비 알더베이럴트(32)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벨기에 국가대표 수비수인 알더베이럴트를 벨기에 클럽 브뤼헤가 원한다는 것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아니고, 오는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매체 부엣발24에 따르면 브뤼헤가 알더베이럴트를 원하고 있고, 토트넘이 여름에는 알더베이럴트를 보내고 싶은 자세 변환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알더베이럴트는 작년에 새롭게 토트넘과 3년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6월말에 계약이 끝난다. 또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다이어와 함께 주전 센터백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오는 여름에 알더베이럴트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렇지만 브뤼헤는 알더베이럴트가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알더베이럴트는 아약스(네덜란드) 유스 출신으로 아약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우스햄턴을 거쳐 201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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