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美금리, 2024년 초까지 안 오를 것" 전망

전서인 기자 입력 2021. 1. 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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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전망했습니다.

S&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베스 앤 보비노는 현지 시간 26일  미 한국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2021년 미국 하반기 경제 전망' 세미나에서 "미국의 금리는 시장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 같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또 "물가 상승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올해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2024년 초까지는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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