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넘은 적 없다'는 김예령의 변함 없는 과거 모습들

이용수 2021. 1. 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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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50㎏을 넘긴 적 없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배우 김예령의 과거 모습이 주목된다.

딸 김수현과 동반 화보 촬영을 위해 몸매 관리에 돌입한 김예령은 "태어나서 50kg를 넘어본 적 없다"며 "딸을 낳고 더 빠졌다. 48kg를 넘어가면 힘들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한 김예령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인 중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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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체중 50㎏을 넘긴 적 없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배우 김예령의 과거 모습이 주목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몸무게를 공개한 김예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딸 김수현과 동반 화보 촬영을 위해 몸매 관리에 돌입한 김예령은 “태어나서 50kg를 넘어본 적 없다”며 “딸을 낳고 더 빠졌다. 48kg를 넘어가면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자 스튜디오의 홍현희는 “누가 50kg를 못 넘어 봤다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박슬기는 “배우들은 이렇게 몸 관리를 하는구나”라고 덧붙였다.

김예령은 지난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에서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로 우수 연기상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1966년 생인 김예령은 올해 56세지만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한 김예령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인 중견배우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변혁의사랑’, ‘내성적인 보스’ 외 KBS2 ‘쌈마이웨이’ 등에 출연했다.

무엇보다 김예령의 대표작은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으로 2007년 ‘사랑과 전쟁’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불륜녀 BEST5’ 중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TV조선,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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