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경질' 첼시, 투헬 감독 선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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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투헬 감독과 손을 잡았다.
첼시는 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의 새 감독 부임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지난 26일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 바 있다.
투헬 감독은 지난 2020년 12월 PSG에서 경질된 후 새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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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투헬 감독과 손을 잡았다.
첼시는 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의 새 감독 부임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지난 26일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 바 있다.
이번 시즌 리그 9위까지 추락한 첼시는 '초짜' 램파드 감독을 더 신뢰하지 않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을 이끌며 빅클럽 운영 능력이 검증된 투헬 감독을 영입하며 반등을 노린다.
투헬 감독은 지난 2020년 12월 PSG에서 경질된 후 새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독일 출신인 투헬 감독은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두 독일 신입생과의 소통에 유리하고 크리스티안 풀리식, 티아고 실바와는 과거 다른 팀에서 사제 관계를 맺은 바 있어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전망된다.(자료사진=토마스 투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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