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AFI 선정 '올해의 영화'에 [연예뉴스 HOT①]

2021. 1. 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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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한예리·스티븐 연 등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AFI)의 '2020년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

26일(한국시간) AFI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영화'를 선정, '미나리'를 포함시켰다.

재미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미나리'는 지난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 애니메이션 '소울' 등과 목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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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한 장면. 사진제공|판씨네마
윤여정·한예리·스티븐 연 등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AFI)의 ‘2020년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 26일(한국시간) AFI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영화’를 선정, ‘미나리’를 포함시켰다. 재미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미나리’는 지난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 애니메이션 ‘소울’ 등과 목록에 올랐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한인 이민가정의 이야기를 그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으로 꼽히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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