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박소연 "태양의 서커스 男배우와 첫키스"('노는언니')
2021. 1. 27. 06:47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박소연이 세계적인 공연 그룹 태양의 서커스에서 공연을 하다 첫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박소연은 "은퇴 후 태양의 서커스에서 아이스 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곽민정은 "10년 넘게 혼자 연기하는 것만 보다가 쇼하는 걸 봤는데 남자랑 막 연기하고 있는 거야. 우리 소연이가!"라고 알렸다.
그러자 박소연은 "첫... 첫 키스신도..."라고 TMI를 방출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