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는 리버풀 수준 올릴 수 없어" 이안 라이트 일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전설 이안 라이트(57)가 밥값을 못하고 있는 리버풀 백업 멤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라이트는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26), 디보크 오리기(25), 세르단 샤키리(29)가 리버풀 수준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들을 지원해야 할 벤치 자원 미나미노, 오리기, 샤키리는 합쳐서 1골에 불과하다.
라이트는 "미나미노, 오리기, 샤키리는 리버풀이 필요로 하는 수준을 끌어올릴 선수가 아니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잉글랜드 전설 이안 라이트(57)가 밥값을 못하고 있는 리버풀 백업 멤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라이트는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26), 디보크 오리기(25), 세르단 샤키리(29)가 리버풀 수준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를 HITC가 25일 인용 보도했다.
현재 리버풀은 ‘마누라(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가 여전히 공격을 이끌고 있다. 셋은 지난 시즌 만큼 폭발적이지 않으나 현재 리그에서 24골을 합작하고 있다. 반면, 이들을 지원해야 할 벤치 자원 미나미노, 오리기, 샤키리는 합쳐서 1골에 불과하다.
라이트는 “미나미노, 오리기, 샤키리는 리버풀이 필요로 하는 수준을 끌어올릴 선수가 아니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미나미노의 경우 지난달 말 크리스팔 팰리스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지만, 최근 7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1회에 불과하다. 오리기와 샤키리는 골조차 없다.
HITC는 “미나미노가 리버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분발하길 바랐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점하자마자 손흥민 찾은 카메라…주전-비주전 격차 확인
- 이강인에 러브콜, 베티스 포함 라리가 2팀+프랑스 1팀 (佛기자)
- '음메페' 황희찬, EPL 무대 밟나...이 클럽 임대 유력(英-獨 언론)
- 경기 중 손흥민한테 팬심 드러내는 근육남
- 경기 중 손흥민한테 팬심 드러내는 근육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