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는 리버풀 수준 올릴 수 없어" 이안 라이트 일침

이현민 2021. 1. 2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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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전설 이안 라이트(57)가 밥값을 못하고 있는 리버풀 백업 멤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라이트는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26), 디보크 오리기(25), 세르단 샤키리(29)가 리버풀 수준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들을 지원해야 할 벤치 자원 미나미노, 오리기, 샤키리는 합쳐서 1골에 불과하다.

라이트는 "미나미노, 오리기, 샤키리는 리버풀이 필요로 하는 수준을 끌어올릴 선수가 아니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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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잉글랜드 전설 이안 라이트(57)가 밥값을 못하고 있는 리버풀 백업 멤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라이트는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26), 디보크 오리기(25), 세르단 샤키리(29)가 리버풀 수준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를 HITC가 25일 인용 보도했다.

현재 리버풀은 ‘마누라(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가 여전히 공격을 이끌고 있다. 셋은 지난 시즌 만큼 폭발적이지 않으나 현재 리그에서 24골을 합작하고 있다. 반면, 이들을 지원해야 할 벤치 자원 미나미노, 오리기, 샤키리는 합쳐서 1골에 불과하다.

라이트는 “미나미노, 오리기, 샤키리는 리버풀이 필요로 하는 수준을 끌어올릴 선수가 아니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미나미노의 경우 지난달 말 크리스팔 팰리스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지만, 최근 7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1회에 불과하다. 오리기와 샤키리는 골조차 없다.

HITC는 “미나미노가 리버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분발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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