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고 평년보다 높은 낮 기온..내일 강풍 주의

이강일 2021. 1. 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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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9도, 경북 고령 영하 1.8도, 봉화 영하 0.7도, 의성 0.3도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어제(26일) 비가 내린 곳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고,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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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7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9도, 경북 고령 영하 1.8도, 봉화 영하 0.7도, 의성 0.3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 경주 11도 등 7∼1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3∼6도)보다 다소 높겠다.

또 오는 28일 낮부터 저기압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천막이나 옥외 간판, 비닐하우스 등은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은 "어제(26일) 비가 내린 곳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고,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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