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강경헌 반만 닮았으면, 여성스런 말투 예뻐" (불청)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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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이 강경헌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신효범은 강경헌의 말투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효범은 강경헌에게 "나 경헌이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강경헌이 "나 어떤 게?"라고 묻자 신효범은 "아하하하항 본승이 오빠가"라며 강경헌의 말투와 웃음소리를 흉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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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이 강경헌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신효범은 강경헌의 말투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효범은 강경헌에게 “나 경헌이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강경헌이 “나 어떤 게?”라고 묻자 신효범은 “아하하하항 본승이 오빠가”라며 강경헌의 말투와 웃음소리를 흉내 냈다.

이어 신효범은 “진짜 반만 닮았으면 좋겠다. 품위 있게 예쁘게 아름답게 여성스럽게 말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강경헌이 “나는 왜 그럴까?”라며 웃자 신효범은 “넌 천성이지. 그게 되게 예쁘거든. 너한테 딱 어울린다. 저런 멘트가 잘 어울리면 좋잖아. 진짜 닮고 싶다”고 거듭 말하며 부러워했다.

뒤이어 김광규는 강경헌 특유의 말투를 놀리며 장난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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