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드림하이' 김수현→수지X아이유, 진짜 ★이 되다[SS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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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am high 난 꿈을 꾸죠", 김수현부터 수지, 아이유까지.
최근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지는 이를 기념하는 언택트 팬서트에서 '드림하이' OST인 '겨울아이'를 불렀다.
특히 '드림하이' 때만 해도 신예였던 김수현, 수지, 아이유 등이 이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할만큼 '드림하이'는 제목처럼 진짜 이들이 더 꿈에 가깝게 다가가고, 높게 나아갈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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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월 방영한 KBS2 드라마 ‘드림하이’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최근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지는 이를 기념하는 언택트 팬서트에서 ‘드림하이’ OST인 ‘겨울아이’를 불렀다. 그는 “‘드림하이’도 10주년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 생각이 많이 난다. 아직도 이 곡을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드림하이’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 펼치는 꿈과 사랑 등을 담은 청춘 드라마다. 타겟층이 한정적일수 있는 장르임에도 당시 최고 시청률 17.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림하이’ 때만 해도 신예였던 김수현, 수지, 아이유 등이 이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할만큼 ‘드림하이’는 제목처럼 진짜 이들이 더 꿈에 가깝게 다가가고, 높게 나아갈수 있는 디딤돌이 됐다. ‘드림하이’의 대표 OST ‘드림하이’의 가사를 떠올리게 한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동안 이들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스타덤에 오르며 한류스타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선보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성공적인 복귀를 마쳤다. ‘드림하이’에서 연을 맺은 아이유와는 KBS2 ‘프로듀사’로 반가운 재회를 하기도 했다.
‘드림하이’ 키즈로 꼽혔던 이들은 이제 반박불가 스타가 됐다. 반짝이 아닌 10년간 꾸준히 정상의 위치를 지키는 것은 물론, 기부 등 선한 영향력에도 힘쓰며 진짜 스타의 역량까지 갖췄다. 한 관계자는 “꽤나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 시간이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세 명의 스타 모두 끊임없이 ‘열일’하고 도전했다”며 “이들은 전성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기에 향후 10년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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