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혼조세..로이터 "사우디 리야드 2차례 폭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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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6센트(0.6%) 내린 배럴당 52.6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은 3센트(0.1%) 오른 배럴당 55.91달러를 나타냈다.
감염병 확산 속에서 미국의 집권 민주당은 공화당과 대형 재정부양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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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6센트(0.6%) 내린 배럴당 52.6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은 3센트(0.1%) 오른 배럴당 55.91달러를 나타냈다.
전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억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날 유가는 보합권에서 엇갈렸다.
감염병 확산 속에서 미국의 집권 민주당은 공화당과 대형 재정부양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의회에서 승인될 미국의 부양안이 언제, 어떤 형태로 얼마나 될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됐다.
지정학적 불안은 유가를 다소 지지하는 재료로 쓰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수도 리야드에서 2차례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직 피해 규모나 테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우디는 최근 리야드에 대한 드론 미사일 공격을 방어시스템으로 공중에서 요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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