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학생들, 보건복지부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장관상 수상

입력 2021. 1. 27. 05:12 수정 2021. 1. 27.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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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보건복지부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에서 채널DBS팀(김채연·한서윤 학생)으로 출전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는 전국 101개 팀, 504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팀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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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채널DBS팀의 김채연(좌)·한서윤 학생.[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보건복지부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에서 채널DBS팀(김채연·한서윤 학생)으로 출전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는 전국 101개 팀, 504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팀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NS 설문조사와 카드뉴스를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조사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다양한 흡연 실험 진행을 통해 대학생들의 금연과 흡연 예방 활동에 대한 참여와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채연 학생은 "앞으로도 흡연 예방과 금연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금연 인식 개선과 금연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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