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램파드 경질' 첼시, 대체자로 투헬 임명..'울브스전이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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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첼시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투헬이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지난달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지휘봉을 내려 놓은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투헬은 첼시를 이끌 첫 독일인이 될 것이며 PSG를 이끌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첼시에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실바와 재외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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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첼시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투헬이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지난달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지휘봉을 내려 놓은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최근 부진의 책임을 물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 벤 칠웰, 티아구 실바 등을 영입하며 거액의 자본을 투자했지만 리그 9위에 그치고 있다. 까딱하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결국 빠르게 칼을 빼들었고 PSG에서 경질돼 무직이던 투헬을 소방수로 불러들이게 됐다. 첼시는 “투헬은 첼시를 이끌 첫 독일인이 될 것이며 PSG를 이끌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첼시에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실바와 재외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투헬의 첼시 데뷔전은 울버햄튼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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