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보건소 방역물품 등 전달

2021. 1. 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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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경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수원은 보건소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을 위한 도시락 400개(2주 분량)와 보건소 전체 근무자 140명을 위한 방역마스크 5600개(1월 분량)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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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26일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경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수원은 보건소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을 위한 도시락 400개(2주 분량)와 보건소 전체 근무자 140명을 위한 방역마스크 5600개(1월 분량)를 전했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주시보건소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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