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예령 "태어나 한 번도 50kg 못 넘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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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이 평생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과 그녀의 딸 김수현씨가 다이어트를 하는 일상이 담겼다.
김예령과 딸은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영상을 보며 홈트레이닝에 도전했다.
사위인 윤석민이 "근데 두 사람 50kg 안 넘으면서 왜 그래?"라고 걱정했고, 김예령은 "맞다. 난 태어나서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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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낳고 오히려 살이 더 빠져"
배우 김예령이 평생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과 그녀의 딸 김수현씨가 다이어트를 하는 일상이 담겼다. 김예령과 딸은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영상을 보며 홈트레이닝에 도전했다.
운동을 마친 후 두 사람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배를 채웠다. 사위인 윤석민이 “근데 두 사람 50kg 안 넘으면서 왜 그래?”라고 걱정했고, 김예령은 “맞다. 난 태어나서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예령은 “수현이를 낳고 오히려 더 빠졌다”며 “48kg이 넘으면 되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홍현희는 “누가 50kg 넘어본 적이 없다는 거냐“며 크게 발끈했고, 남편 제이쓴은 “왜 화를 내느냐“고 놀렸다. 박슬기 역시 “난 45kg이긴 하지만 키가 작아서“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박슬기에게 "키 작은 난 뭐니?"라고 분노를 그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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