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제동력 20% 이상 높여 최고급 세단용 스테디셀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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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1'(사진)이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은 기존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 솔루스' 후속 제품이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9의 '9'는 최고급 성능을 표현하고자 가장 높은 숫자인 9를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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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마제스티9’은 기존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 솔루스’ 후속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한 고성능 제품이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9의 ‘9’는 최고급 성능을 표현하고자 가장 높은 숫자인 9를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제스티9은 승차감 및 제동 성능 극대화를 위한 첨단 신소재(컴파운드)가 적용됐다. 특히 마모 성능과 눈길 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높여 안전 내구성을 한층 개선했다.
또 타이어 패턴 블록 배열을 최적화해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 분산을 최적화시키는 ‘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Sound Harmony Technology)’를 적용했다. 소음 감소 효과가 커 정숙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마제스티9에는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타이어 옆면(사이드월)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홀로그램을 넣어 고급스러운 외관과 질감을 구현했다. 트레드(Tread·노면과 접촉되는 부분인 타이어 바닥면)에는 규칙적인 기하학 패턴과 모던한 곡선 디자인을 넣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마제스티9은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47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서 중형 세단부터 제네시스 EQ900, K9 등 대형 세단,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 BMW 7시리즈 등 수입 고급 세단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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