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등 3억 상당 마스크 기부
이기문 기자 입력 2021. 1. 27. 03:02 수정 2021. 1. 27. 15:36
드라마 작가 김은숙과 배우 김희선, 가수 윤도현, 음악 DJ 레이든이 3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고 26일 마스크 업체 듀에클렛이 밝혔다. 김 작가는 한국 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에 1억원, 김희선은 굿네이버스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1억원, 윤도현은 한국 국제 기아대책 기구에 5000만원, 레이든은 청각장애인 어린이 합창단인 아이소리 합창단에 5000만원어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들은 왕관, 하트, 흰수염고래, 음표 모양 프린트를 직접 디자인해 마스크에 인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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