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 부양책·코로나19 주시 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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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3% 상승한 6,654.0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66% 오른 13,870.9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93% 상승한 5,523.52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1.12% 오른 3,592.8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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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3% 상승한 6,654.0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66% 오른 13,870.9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93% 상승한 5,523.52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1.12% 오른 3,592.8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미국의 부양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주시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올해 첫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도 주시하고 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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