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광규→안혜경, 영하 9도 한파 속 요리..기상캐스터 귀환[★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 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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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와 안혜경이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하 9도의 한파 속에 요리를 하는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안혜경은 깜짝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날씨를 전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날씨 속보 한 번 해드려?"라며 "꽤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특히 고관절염, 어깨 통증 등에 유염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재치있게 멘트를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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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와 안혜경이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하 9도의 한파 속에 요리를 하는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시래기 된장국과 다양한 요리를 하며 점심을 준비했다. 그러나 영하 9도의 날씨에 기름까지 얼어붙어 요리가 쉽지 않았다.

이에 안혜경은 깜짝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날씨를 전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날씨 속보 한 번 해드려?"라며 "꽤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특히 고관절염, 어깨 통증 등에 유염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재치있게 멘트를 늘어놓았다.

이를 본 김광규는 대전 특파원으로 분해 날씨를 전했다. 김광규는 "오늘 날씨는 아주 구리구리합니다. 오늘 날씨는 시래깃국 끓이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등의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이날 불청에 출연한 최창민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생기가 도는 안혜경 팀 분위기에 놀라워했다.

안혜경 팀은 시래기 껍질 까기를 간신히 끝낸 끝에 시래깃국을 메인으로 무말랭이, 계란말이까지 얹어 아침상을 완성했다.

강경헌은 식사를 하던 중 왼손이 불편해 보이는 최창민을 발견,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최창민은 학교 다닐 때 등록금을 벌려고 일용직 일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당시 낫겠지 하고 놔뒀더니 그대로 굳어져 안 펴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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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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