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어닝 시즌 기대감에 상승 출발 후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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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 중이다.
26일 오전 9시 40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90포인트(0.41%) 오른 3만1087.9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17%) 상승한 3862.10, 나스닥 지수는 7.66포인트(0.06%) 오른 1만3643.6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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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 중이다.
26일 오전 9시 40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90포인트(0.41%) 오른 3만1087.9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17%) 상승한 3862.10, 나스닥 지수는 7.66포인트(0.06%) 오른 1만3643.65에 거래됐다.
이번주 기업들의 실적 발표 예고와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제너럴일렉트릭(GE), 존슨앤드존슨(J&J) 등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장중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은 또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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