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그의 가족, 프랑스어 수업받아"..프 언론 'PSG행, 결정적 단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6월 FC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새 행선지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프랑스 언론은 파리 생제르맹(PSG)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프랑스 매체 'le10sport'는 26일(한국시간) '(메시의 향후 행선지를 두고) 몇 달 동안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PSG로 이동하는 듯하다'며 카날플뤼 소속 기자 제프리 가레티에가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했다며 인용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올 6월 FC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새 행선지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프랑스 언론은 파리 생제르맹(PSG)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프랑스 매체 ‘le10sport’는 26일(한국시간) ‘(메시의 향후 행선지를 두고) 몇 달 동안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PSG로 이동하는 듯하다’며 카날플뤼 소속 기자 제프리 가레티에가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했다며 인용 보도했다.
가레티에 기자는 앞서 자신이 최근 획득한 정보를 언급하면서 “메시와 그의 가족들이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 가는 것이라면 왜 프랑스어 수업을 듣겠느냐”며 “(정보) 출처는 내가 보기에 매우 신뢰할 만하다. 이 정보를 보면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가 최근 심각한 재정난을 호소하며 메시 이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지 등에 따르면 메시의 연봉은 1억 유로(1340억 원) 수준이다. 바르셀로나의 현재 상황으로는 메시는 물론 주력 선수의 연봉을 정상적으로 감당할 수준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자금력을 지닌 맨체스터 시티, PSG가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 매체와 가레티에 기자는 이미 메시가 프랑스 파리로 이동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주장하고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텐' 배성재, SBS 퇴사설 언급 "거취 논의 중...결정된 것 없다"
- '한의대 도전' 김지원 前 KBS 아나운서 "12시간 공부체제 돌입"
- 신봉선, 김태균 놀래킨 청순샷 "거봐, 봉서니 예쁜 거 너만 몰라" [★SNS]
- 조재현, '미투' 법적 분쟁 3년만에 종료[종합]
- 故아이언 빈소 마련…생전 좋아하던 담배·음료 놓여져[현장영상]
- 조민아, '몸매 지적' 성희롱성 악플 공개→저격 "병원을 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