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중학교 때 거금 5만원 들여 전철역 앞에서 군고구마 판매"(불청)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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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이 과거 군고구마를 판매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군고구마를 홀로 굽던 최민용은 "한 겨울에는 군고구마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겨울에 아르바이트 삼아서 거금 5만 원을 투자해 드럼통을 사 전철역 앞에서 군고구마를 팔았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민용은 "좀만 더 오래 놔두면 안에까지 다 탄다"고 덧붙였다.
그런 최민용의 모습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너 혼자 누구랑 얘기하고 있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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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민용이 과거 군고구마를 판매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최제우(최창민)이 여행에 함께 했다.
군고구마를 홀로 굽던 최민용은 "한 겨울에는 군고구마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겨울에 아르바이트 삼아서 거금 5만 원을 투자해 드럼통을 사 전철역 앞에서 군고구마를 팔았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완벽한 군고구마를 익히기 위에서는 "통 안에서 굴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민용은 "좀만 더 오래 놔두면 안에까지 다 탄다"고 덧붙였다.
그런 최민용의 모습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너 혼자 누구랑 얘기하고 있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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