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퐁피두센터 2023년부터 리모델링..2027년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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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뒤집힌 듯한 독특한 외장으로 눈길을 끄는 프랑스 파리의 복합문화공간 퐁피두 센터가 리모델링을 위해 2023년 말부터 문을 닫는다.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때문에 문을 닫았지만, 매년 5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퐁피두 센터는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에 이어 파리에서 세 번째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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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6/yonhap/20210126230549459gzus.jpg)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겉과 속이 뒤집힌 듯한 독특한 외장으로 눈길을 끄는 프랑스 파리의 복합문화공간 퐁피두 센터가 리모델링을 위해 2023년 말부터 문을 닫는다.
1977년 개관한 퐁피두 센터의 뼈대를 이루는 파이프들이 점점 녹슬어 공사를 더는 미루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일간 르피가로가 25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로즐리 바슐로나르캥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센터를 열어둔 채 보수하거나, 폐쇄한 채 보수하는 두 방안을 놓고 고민하다가 시간 단축과 경비 절감을 위해 후자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목표로 하는 재개장 시점은 2027년이다.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때문에 문을 닫았지만, 매년 5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퐁피두 센터는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에 이어 파리에서 세 번째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명소다.
퐁피두센터 안에는 앙리 마티스(1869∼1954),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 마르셀 뒤샹(1887∼1968), 호안 미로(1893∼1983)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7만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관은 유럽 최대 규모이고,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1969∼1974년 재임한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만든 센터에는 36만장이 넘는 도서를 보유한 공공도서관, 영화관, 음악연구소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10층짜리 건물은 대표적인 현대 건축물로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건설 당시에는 각종 소송에 휘말리는 등 수난을 겪기도 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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