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구본승 "브루나이로 신혼여행 가고 싶어" 안혜경 "나도"

유경상 2021. 1.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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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구본승과 구 안구커플 깨알 어필했다.

이날 청춘들은 아침식사와 일출을 걸고 빙고 게임을 했다.

구본승은 브루나이를 적었고 "보르네오 섬에 한 번 간 적이 있다. 복지하고 국민소득이 아주 좋다. 여행지는 아닌데 자연이 워낙 좋아서"라고 말했다.

최성국이 "거기로 신혼여행 가고 싶다는 사람 너 처음 본다"고 말하자 안혜경이 "나도 가고 싶어요"라고 구 안구커플 깨알 어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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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구본승과 구 안구커플 깨알 어필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빙고 게임을 했다.

이날 청춘들은 아침식사와 일출을 걸고 빙고 게임을 했다. 첫 번째 빙고게임 주제는 연인들이 할 수 있는 것. 최성국, 이연수, 박선영, 김도균 팀이 이별, 양다리, 상견례 등을 적어 1등을 차지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는 신혼여행지로 가고 싶은 나라. 구본승은 브루나이를 적었고 “보르네오 섬에 한 번 간 적이 있다. 복지하고 국민소득이 아주 좋다. 여행지는 아닌데 자연이 워낙 좋아서”라고 말했다.

최성국이 “거기로 신혼여행 가고 싶다는 사람 너 처음 본다”고 말하자 안혜경이 “나도 가고 싶어요”라고 구 안구커플 깨알 어필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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