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 통화.. "방역 협력 속 교류 활성화"

- 2021. 1. 26.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시 주석 방한 등 한·중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올해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4강(미국·일본·중국·러시아) 정상 중 첫 통화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한·중 양국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유지해 온 것을 평가하면서 양국 간 방역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인적·경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시 주석 방한 등 한·중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올해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4강(미국·일본·중국·러시아) 정상 중 첫 통화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한·중 양국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유지해 온 것을 평가하면서 양국 간 방역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인적·경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