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전→결제 헤매며 멘붕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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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진화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친구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그도 그럴 것이 편의점 행사, 결제 방법 등이 너무 다양했기에 스튜디오에서도 진화의 적응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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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진화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친구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결제하는 과정과 방법 등을 배운 진화는 혼미한 모습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편의점 행사, 결제 방법 등이 너무 다양했기에 스튜디오에서도 진화의 적응을 걱정했다.
뒤이어 진화는 홀로 편의점을 지켰다. 첫 손님 응대에서부터 어려움에 직면했는데, 차분하게 처리하며 결제에 성공했다. 그다음 손님은 카드가 아닌 현금을 내밀어 또 진화를 당황하게 했고, 설상가상으로 손님들이 뒤이어 줄을 섰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진화는 "너무 어렵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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