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최다빈 "코로나19로 링크장 폐쇄, 시합 밀려 김 빠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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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최다빈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전 피겨 선수 박소연과 현 피겨 선수 최다빈이 출연했다.
또한 최다빈은 "저는 평창 올림픽 이후 부츠 문제로 1년을 쉬었다. 이후 기량이 많이 떨어졌지만 대학 생활 동안 열심히 해보려고 했다"며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하게 되니 동기가 사라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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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노는 언니' 최다빈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전 피겨 선수 박소연과 현 피겨 선수 최다빈이 출연했다.
이날 최다빈은 "1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였어서 링크장이 모두 닫혔다"며 "그래서 집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합 일정이 정해지면 마음을 잡고 훈련을 하는데 자꾸 시합이 밀리고 취소되니까 김이 빠진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최다빈은 "저는 평창 올림픽 이후 부츠 문제로 1년을 쉬었다. 이후 기량이 많이 떨어졌지만 대학 생활 동안 열심히 해보려고 했다"며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하게 되니 동기가 사라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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