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노홍철 "이렇게 살면 기분 좋아..계획대로 늙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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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자유인'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그 어렵다는 하고 싶은 것만 하는데 나태하지 않으며, 남한테 피해 주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재미 없으면 안 하려고, 엄청 용기 내고 노력하고 실행하는 하찮은 털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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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자유인'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그 어렵다는 하고 싶은 것만 하는데 나태하지 않으며, 남한테 피해 주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재미 없으면 안 하려고, 엄청 용기 내고 노력하고 실행하는 하찮은 털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홍철이 빨간색 바이크를 타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빗속에서도 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이러면 마흔세 살에도 흰머리 흰수염 안 나지롱. 숱 많은 자유뚱털보. 가진 재능에 비해 과하게 잘 풀린 늘 감사한 럭키가이"라면서 "얼추 계획대로 늙고 있어.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하고 싶은 거 하세요. 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이날 MC 김숙은 "더 자유인이 되기로 했다"면서 노홍철의 하차를 언급했고 노홍철은 "여한이 없다"면서 "새로운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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