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정정순 측 고소건 반부패수사대 배당

조진영 입력 2021. 1. 26. 22: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 측이 검찰 수사관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오늘(26일) 경찰청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선거캠프 회계책임자로부터 고발돼 구속 수감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정 의원은 검찰 수사관이 고발장을 대리 작성한 의혹을 제기하며 해당 수사관이 관련 증거를 없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