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한국성장률 3.1% 전망..0.2%p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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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3.1%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1월 세계 경제 전망 수정 발표에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10월 전망 때 보다 0.2% 포인트가 높아진 3.1%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는 5.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지난해 10월 보다 성장률을 0.3% 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백신과 치료제 보급 확대로 세계 경제의 경기회복 모멘텀이 2분기에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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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3.1%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1월 세계 경제 전망 수정 발표에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10월 전망 때 보다 0.2% 포인트가 높아진 3.1%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지난해 성장률은 -1.1%로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이 -3.4%, 일본 -5.1%, 독일 -5.4%, 스페인은 -11.1%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는 5.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지난해 10월 보다 성장률을 0.3% 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백신과 치료제 보급 확대로 세계 경제의 경기회복 모멘텀이 2분기에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조치 강화 등 하방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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